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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영화, 제18회 BIFF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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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영화, 제18회 BIFF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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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 조단 감독의 '마이클 콜린스' 中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선보여왔던 아일랜드 영화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아일랜드 특별전 : 더블린에서 할리우드까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마지막 군주 레오(1970)'와 '장군(1998)'으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2회 수상한 존 부어만과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의 타고난 스토리텔러 짐 쉐리단 등 대가에서 신인에 이르는 아일랜드 감독들의 작품 11편이 초청됐다.

    아일랜드 영화산업은 규모면에서는 한국 영화산업보다 작지만 보다 국제적이고 할리우드에서의 경험도 풍부하다.

    이번 특별전은 이러한 아일랜드 영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감독들의 작품과 함께, 국제 합작 경험이 있는 젊은 감독들의 작품들을 선별해 기획됐다.

    우선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아일랜드 영화계 빅 3'라고 불리는 존 부어만, 닐 조단, 짐 쉐리단의 대표작이 각각 2편씩 총 6편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선율과 풍광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은 존 카니의 '원스'와 남자들의 세계를 코믹하게 그린 존 버틀러의 신작 '남자들만의 여행'이 선정됐다.

    작품 활동이 활발한 젊은 감독들 중에서는 레니 에이브러햄슨의 '개러지', 란스 테일거의 '인생은 미풍'(아일랜드/스웨덴), 그리고 브렌단 멀다우니의 '영원한 사랑'(아일랜드/일본/네덜란드/룩셈부르크)이 선보인다.

    특히 빅 3중 짐 쉐리단과 닐 조단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직접 방문해 핸드프린팅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 영화와 아일랜드 영화를 서로 소개하고 교류하자는 제미슨 더블린 국제영화제의 골라냐 험프리즈 집행위원장과 아일랜드 영화진흥위원회 루이즈 라이언의 제안에서 비롯된 이번 아일랜드 특별전은 아일랜드 영화진흥위원회와 아일랜드 문화성, 그리고 아일랜드영화협회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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