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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안시현 이혼설..소속사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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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이미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인 마르코(36)와 프로골퍼 안시현(29)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마르코 본인과 소속사 모두 연락을 피하고 있다.

    마르코와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오후 9시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 CBS노컷뉴스가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르코와 소속사 관계자 모두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마르코, 안시현 측근의 말을 빌려 "마르코와 안시현이 결국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폭행 사건 당시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는 당시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투다 부인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마르코는 아르헨티나 교포3세로 2007년 MBC '에어시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여우의 집사' 등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는가 하면, 영화 '히트'에도 출연했다. 현재 MBC '맛있는 TV'에서 김호진과 함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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