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래퍼 스윙스(27·문지훈)가 '힙합 디스전'을 불러온 디스곡을 처음 시작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스윙스는 지난 28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자신이 디스곡에서 이센스(26·강민호)와 제이통(25·이정훈)에게 한 랩이 "치사했다고 생각한다.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자신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36·김세환)에 대해서도 "디스곡을 몰래 낸 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스윙스는 "힙합을 굉장히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을 최대한 숨기지 않고 랩에 담았는데, 그 과정에서 사건·사고가 터져 아쉽다"고 디스전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스윙스는 그러나 "후회는 없고 끝까지 제 갈길을 가겠다"면서 "저를 싫어하는 분들을 모두 팬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21일 미국 힙합계의 신성 켄드릭 라마(26)가 피처링한 미국 래퍼 빅 숀(25)의 '컨트롤' 비트에 자신이 쓴 노랫말을 붙인 '킹 스윙스'를 통해 힙합신을 비판하면서 디스전이 촉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