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2013 부산그랜드세일'이 다음 달 1일부터 10월10일까지 40일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관광객들은 이 기간에 부산 주요 관광지의 호텔과 면세점, 음식점에서 최고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방문의 해'를 맞아 3천 838여개 업소가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참여 업체 수가 1천400여개(63%) 늘었다.
특히 올해는 국제시장, 부전인삼시장, 부평 깡통시장, 골드테마거리 등 4개 재래시장 1천 900여개 점포가 처음으로 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 쇼핑몰도 24곳이 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숙박업소는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그랜드, 노보텔, 롯데, 이비스호텔 등 특급과 1급 상당 호텔 18곳, 5개의 게스트하우스가 할인에 동참한다.
특히 해운대 건오,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70% 할인율을 적용,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을 제외하고 평일(일∼금요일) 객실을 1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해운대에서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오륙도를 즐길 수 있는 '요트B' 상품은 탑승료 10%, 부산시티투어버스는 탑승료 20%, 팬스타크루즈와 티파니21은 각 10% 할인가가 적용된다.
부산그랜드세일 할인쿠폰은 김해공항을 비롯해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등 관광안내소와 그랜드세일에 참가하는 호텔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www.bto.or.kr)에서도 프린트해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