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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성석 예비후보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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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이성석 예비후보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 만들겠다"

     

    10월 30일 치러지는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이성석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성석 예비후보는 2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지구와 주거단지 사이에 '그린 밸트 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을 환태평양 시대의 허브 도시로 육성하고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포스트 포스코 시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석 후보는 "오늘날 정치가 기득권화 되어 있고 자기들만의 문화에 갇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풀뿌리에서부터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만큼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는 신념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은 경제민주화의 지름길이자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라며 "진정으로 포항과 남구에 애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모두가 하나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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