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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남중생들 성교육은 ‘마성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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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 자위, 야동 등 성(性)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남중생들을 위해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이명화)가 주말 성교육 캠프를 진행한다.

    일명 마음을 움직이는 성교육 캠프(마성캠프)로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1박 2일 일정으로 4차례 진행한다.

    캠프는 단순 강의식 교육으로 진행하지 않고, 게임 등을 통해 성지식을 전달한다.

    또 청소년들이 직접 야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과 몸 동작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소통능력을 키우는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 부모 등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양육자들이 남학생들의 성문화 및 성 발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의 : 02-2677-9220(내선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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