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25)이 프랑스 명품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음악연예사이트 ''콘택트뮤직''은 14일(현지시간) 지젤 번천이 영화배우 우마 서먼의 뒤를 이어 루이 비통의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스칼렛 요한슨, 크리스티나 리치, 클로에 셰비니에 이어 지난 두 시즌 동안 여배우 우마 서먼을 모델로 기용해 온 루이 비통은 "유명인사보다는 전문적인 모델이 다시 필요한 때"라며 번천을 새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루이 비통의 수석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42)는 지젤 번천에 대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패션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강렬하고 섹시한 의상들을 잘 표현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탔던 지젤 번천은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택시 더 맥시멈''으로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지젤 번천은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이미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8일에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 프랑스와 드라쥬 루이 비통 아시아 퍼시픽 사장, 루이 비통의 아시아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영애 등과 함께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