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시상식에서 항상 눈길 끄는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의상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김혜수가 패션 아이콘 상을 받는다.
김혜수는 15일 저녁 7시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제3회 동아 TV 패션뷰티상 시상식에서 패션 아이콘 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역시 연예계 옷잘입기로 소문난 이혜영이 수상한바 있는 최고의 패션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 남다른 기쁨을 안겨주는 상이다. 동아 TV에서 진행한 일반인과 패션 전문가 집단의 설문을 통해 이뤄진 패션 아이콘 상이기 때문에 김혜수는 양쪽 모두로 부터 고른 평가를 받은 셈이다.
매번 시상식장서 깜짝 놀랄만한 패션감각을 보여줘 온 김혜수는 최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의외의(?) 점잖은 드레스와 목도리로 기대에 들뜬 팬들을 아쉽게 한 터라 이번에는 또 어떤 패션 감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05 동아TV 패션뷰티상 시상식은 국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계의 CEO는 물론 30 여개국 주한 외교 사절들과 각계 저명인사 700 여명이 참석하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뷰티어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의 마당. 여기에 임권택 영화감독, 탤런트 박선영, 오연수, 이재은, 강부자, 선우용녀, 김창숙, 김미숙, 이지은, 안정훈, 신동욱, 이보희, 영화배우 오정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드라마 ''''토지''''에 나오는 전통한복패션쇼가 펼쳐지며 서편제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오정해는 힘있는 창으로 패션쇼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무대에는 탤런트 오연수, 이재은, 강부자, 안정훈, 김미숙 등 연예인들이 모델로 대거 참여한다.
한편 특별공로상에는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선양한 공로로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외교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