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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 이시영, '성형설'부터 '편파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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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 도사' 이시영, '성형설'부터 '편파판정'까지

    솔직 당당하게 자신의 심경 밝히고 복싱 선수로서의 각오 다지기도

    배우 겸 복싱 선수 이시영이 MBC '무릎팍도사'에서 솔직 당당한모습을 보였다. (방송 캡처)

     

    국가대표복싱선수 겸 연기자 이시영이 ‘무릎팍 도사’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 성형을 인정한 이유에 대해 “딱 봐도 (성형)했으니까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시영은 “인정하고 나니까 기사가 많이 나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시영은 지난 4월, 복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불거진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복싱은 정말 정직한 운동이고, 내가 한만큼 돌아오는 운동, 그만큼 저한테 감사한 운동”이라며 “그래서 편파판정 얘기가 나오면 많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그 말이 나왔다는 자체가 내 잘못인 거 같다”며 “내가 경기를 저렇게 밖에 못했다는 생각에 속이 상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앞으로 지든 이기든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시영은 방송을 통해 데뷔 초, 관심사인 프라모델 때문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수 있었던 사연, 2001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85점을 받은 사연 등을 공개했다.{RELNEWS:right}

    한편 11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5.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의 시청률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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