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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교수 258명 시국선언...'최대 규모'

전북대·전주교대 등 7개 대학 교수 258명 시국선언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달 20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자료사진=윤창원 기자)

 

전북 지역 교수들이 연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북대 등 7개 대학 교수 258명은 11일 전북 지역 연대를 형성하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현재 100명 이상 대거 참여한 교수 시국선언은 전남대(141명)와 부산대(118명)가 있으며 이번 전북 지역 교수들의 연대 시국선언은 최대 규모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이번 사태는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정권적 차원에서 국가정보원을 국내정치와 선거에 활용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국기문란 행위이다"고 밝혔다.

또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하는 국가정보원이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고 여론을 조작하며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여 정치공작을 펼쳐온 작금의 사태는 국가 권력을 철저하게 사유화하는 심각한 작태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의 대선개입 진상 파악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수사 ▲국정조사에 새누리당이 적극 협력하고 책임을 질 것을 주장했다.

한편 이번 시국선언에 참가한 교수는 전북대 81명, 군산대 21명, 우석대 38명, 호원대 12명, 전주교대 18명, 원광대 68명, 전주대 21명이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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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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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ehdrmfqodehf2021-11-23 21:06:09신고

    추천1비추천22

    이재명 지나친 폭락의 의미가 뭐냐?
    4-5년전의 가격에 물가 성장률을 더한 가격이 정상 가격 아니냐?
    지금 미친 집값을 그냥 유지하면,서민들 다 죽는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버블 시켜라,버블 되면,일본처럼 꺼진다는 희망이라도,무주택자들은 갖을 수 있다
    이래서 민주당은 서민들의 원수인것이다

    윤석열 부동산 정책이 서민을 더욱 비참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벼락거지 원한을 풀려며,윤석열 뿐이다.
    윤석열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것이,
    벼락거지들은 참으로 한스럽고,비참하다.
    그러나 어쩌겠냐?이재명은 아닌것을......

    이재명 되면,
    (집값 급격한 하락 방지)집값 유지 정책으로,서민들은 잔손만대까지
    벼락거지 노예 신분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사람들은 무이자로 줘도,집값 하락기에는 집 안산다
    그런 사람들은 악질 투기꾼임에도 불구하고

  • NAVER탈레반싫어2021-11-23 14:59:55신고

    추천4비추천29

    이죄명씨 386좌파 사회주의 주사파 세력이 빨리 뒈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데 동의 하십니가? 사회주의 주사파 출신으로서 한마디 부탁합니다.

  • NAVERCQKRQORRNSRL2021-11-23 14:49:21신고

    추천7비추천30

    ㅈㄹ하네 니가 전라도 사람이냐 ? 경상도 사람이지 ? 개 븅진아 내란 학살은 무선넘의 5.18때도 편안하게 있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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