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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영국 전직 각료, 전기자동차 '세계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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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캡처)

     

    영국 전직 각료가 전기자동차 세계신기록을 수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 등에 따르면, 폴 드레이슨(53)은 1일 드레이슨B12 69/EV 일렉트릭 르망 프로토타입(prototype) 모델로 전기차 분야에서 시속 204.2마일(328.6km)을 달성했다.

    이는 과거 기록(시속 175마일)보다 29.2마일을 단축한 것인데, 과거 기록은 40년간이나 유지돼 왔다.

    특히, 폴 드레이슨은 영국 과학부 장관까지 지낸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드레이슨은 차관 시절 아메리칸 르망 자동차대회 출전을 위해 사표를 던지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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