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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5년 기른 머리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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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혜리, 5년 기른 머리 잘랐다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신곡 ‘여자 대통령’ 콘셉트를 일부 공개한다.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걸스데이가 ‘인기가요’에서 ‘비포 컴백 주목! 인터뷰’를 통해 의상과 안무 포인트 등 신곡의 콘셉트를 살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 1집 앨범 ‘기대’를 발표하고 ‘멜빵춤’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바 있어 이번 신곡에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혜리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5년간 기른 머리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RELNEWS:right}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앨범 발표와 함께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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