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토익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수연이 tvN ''''스타특강쇼''''의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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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스타특강쇼''''에서 세 번째 강의를 하게 된 유수연은 이번 강의를 통해 토익이 아닌 청춘들의 고민을 거침없는 독설과 화끈한 해법으로 시원하게 풀어주며 인생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유슈연은 스타 토익강사일뿐만 아니라 CEO, 교수,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10년 동안 수백 회가 넘는 강의로 수많은 청춘들과 교류해온 유수연이 청춘들이 갖고 있는 고민과 애환,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해왔던 노력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이들의 멘토로 나선 것.
유수연은 강의에서 ''''노력을 남발 말라. 안 하려면 깨끗하게 물러나고 집적거리지 않아야 한다''''며 ''''누구나 노력하는 세상에서 끝까지 노력하지 않으면 노력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인생이 갖가지 실패로 흩어져 낙오자라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과 남들에게 휩쓸려 원칙 없이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는 길 잃은 청춘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영국 대학원 시절 독하게 노력했던 경험을 전하며 ''''그렇게까지 독하게 살아야 하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러나 인생에서 수능을 제외하고 한계상황까지 가서 버티는 독한 노력의 시간이 한번은 더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열정 없는 청춘들에게 의미 있는 독설을 날린다. [BestNocut_R]
이 밖에도 슬럼프를 ''''감정적 사치''''라고 생각하는 이유, 한 번도 꿈이 없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열정을 쏟으며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 강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본인을 브랜드로 만들어 다방면으로 활동하기까지 그녀 인생의 일련의 과정들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 유수연이 출연한 ''''스타특강쇼''''는 14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