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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에게 화가 났다.
6월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자신에 대해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애니스톤은 피트가 최근 연애매체 퍼레이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 때문에 화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가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둔한 여성이다. 그런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하는 게 싫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인터뷰 기사가 공개되자 피트는 애니스톤에게 즉시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에도 애니스톤의 마음은 풀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쇼비즈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애니스톤의 한 측근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의 공개 발언이 매우 무례하고 부적절한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애니스톤이 적극적으로 항의했고, 피트도 발언에 대해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피트가 저스틴 서룩스와 곧 결혼할 전부인에 묘한 감정을 드러낸 것 같다"고 귀띔했다. 과거 자신의 여자였던 애니스톤이 결혼하는 것에 질투와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는 것이다.[BestNocut_R]
애니스톤은 피트와 2000년 결혼해 2005년 이혼했다. 애니스톤은 이후 영화 ''원더리스트''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2010년 연인 관계로 발전,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