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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수 유세윤, 29일 ''''라스''''녹화 어떻게 되나?

''''음주운전'''' 자수 유세윤, 29일 ''''라스''''녹화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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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세윤이 음주운전 뒤 자수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향후 유세윤의 방송 출연 여부에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특히 29일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가 잡혀 있는 상황이라 유세윤의 출연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세윤은 29일,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자신의 차를 몰고 직접 나타나 ''''음주운전을 했다''''라며 자수했다. 유세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택이 위치한 경기도 일산까지 직접 운전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취소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 경찰서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2005년, 교통계에 온 이래, 음주운전 자수는 처음 본 사례''''라고 혀를 내둘렀다. 유세윤은 1년간 면허취소처분을 받게 되며 면허 재취득 전 교양소양교육을 받게 된다.

유세윤이 음주운전 자수를 하면서 방송가도 비상이 걸렸다. 음주운전 자수 사례가 없었지만 본인이 상당히 술을 많이 마신 뒤 30여 Km를 직접 운전했다는 점에서 그를 그대로 방송에 출연시키는 것도 난감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당장 29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유세윤이 출연 중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관계자도 ''''현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답했다.

[BestNocut_R]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당일, 녹화를 마친터라 유세윤 출연분량 편집여부가 관건이다. 유세윤 소속사 코엔미디어 관계자는 ''''유세윤 본인과 통화가 되지 않고 있다''''라며 ''''현재 각 방송사와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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