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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영(25)의 신체나이가 18세로 밝혀지면서 한소영의 수박 다이어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스위트룸 시즌4''''에서 수박 다이어트로 30kg 가량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한소영은 ''''과거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는데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해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수박을 1000통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한소영의 다이어트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비싼 다이어트 하네. 수박 값 되게 비싼데'''', ''''신기하네. 편견을 깨는 다이어트다. 수박 다이어트라니'''', ''''원래 수박은 당분 많아서 다이어트 안 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뺐지?'''', ''''빨간 속살이 아니라 초록 껍데기 부분만 먹은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박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하며 한소영의 다이어트 비법에 동조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해당 네티즌들은 ''''수박이 달달하긴 한데 수분이 엄청 많아서 괜찮다'''', ''''수분이 90%고 당분이 10%니까 수박으로 배 채우고 운동하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듯. 나도 그렇게 뺐다'''', ''''수박 칼로리 낮은데. 수박 엄청 배부르게 먹어도 밥 한공기도 안 되는 열량이라 다이어트 가능함'''' 등의 댓글을 남겼다.[BestNocut_R]
한소영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체나이가 18살 나왔어요^^ 여름이 부쩍다가왔어요 여러분 우리 모두 운동해서 젊어져요^^ 우후훗♥''''이라며 애교 섞인 ''''염장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