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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外, 빈번한 할리우드 여배우들 노출사고

에바 롱고리아 外, 빈번한 할리우드 여배우들 노출사고

앤 해서웨이, 제니퍼 로렌스 등…모자이크 처리만 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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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의 노출사고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과거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노출사고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 현장에서 노출사고를 겪었다. 미국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옆이 트인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앤 해서웨이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찍던 파파라치가 그의 중요 부위를 포착했고 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만 해서 그대로 올린 것. 이 일로 앤 해서웨이는 한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해서웨이의 노출사고가 있던 다음 날, 배우 앨리자베스 리저 역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경험했다. 13일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의 홍콩 기자회견에서 그는 카키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런데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도중 카메라에 의해 치마 속이 적나라하게 찍힌 것. 해당 사진 역시 앤 해서웨이의 경우처럼 모자이크 처리만 한 후, 공개됐다.

지난 1월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The Silver Linings Playbook)''으로 여우주연상을 휩쓴 제니퍼 로렌스도 노출사고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그는 1월 27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그런데 로렌스가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로 올라가려는 순간, 드레스의 아랫단이 흘러내렸다. 짧은 순간 허벅지가 노출됐지만 로렌스가 재빨리 드레스를 끌어 올려 더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BestNocut_R]

1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이날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에바 롱고리아가 ''과도한 노출''로 당황했다고 전했다. 롱고리아는 레드카펫 위를 걸어가던 중 입고 있던 연한 초록빛 옆트임 드레스가 빗물에 젖지 않도록 들어올리다가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노출했다. 당황한 롱고리아의 놀란 표정은 그대로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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