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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6.9㎜ 초박형 PC ''엑스페리아 태블릿Z''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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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6.9㎜ 초박형 PC ''엑스페리아 태블릿Z''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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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최근 태블릿PC 신제품 ''엑스페리아 태블릿 Z''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께 6.9㎜, 무게 495g을 구현해 사용자의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10.1인치 크기의 풀HD(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환경을 반영해 국제보호규격의 방진·방수 기능도 갖췄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주방 등 물이 튀는 상황은 물론 수영장, 욕실 등 1m 이내의 수심에서 30분 동안 방수가 가능하다.

이밖에 정확한 터치스크린 조작과 소니 워크맨 기술을 활용한 음향 시스템을 구현했고 연사·사진효과·파노라마 등 여러 촬영모드도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 Z는 2종(16·32GB)의 와이파이(무선인터넷) 모델로 선보인다.

오는 24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직영점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를 한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판매가 기준 각각 59만 9000원, 6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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