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폭포 속 영원히 불타는 ''''불꽃''''…여전히 미스터리

폭포 속 영원히 불타는 ''''불꽃''''…여전히 미스터리

''불꽃''지속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아

0

 

뉴욕 체스트넛 릿지 공원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 (현지시간) ''''뉴욕 체스트넛 릿지 공원 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은 전 세계적으로 오래 지속되고 있는 다른 불꽃과 원인이 다르다. 불꽃이 지속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욕 체스트넛 릿지 공원에 위치한 ''''영원한 불꽃 폭포''''에는 물이 쏟아져 내림에도 불꽃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지속되고 있다.

1

 

미국 원주민에 따르면 일명 ''영원한 불꽃''은 수 천 년 동안 불타고 있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계속 불타고 있는 불꽃은 전 세계에 수 백 개가 있으며 뜨겁고 오래된 암석에서 분출되는 천연 가스로 불꽃이 계속 유지된다.

몇 년 동안 뉴욕의 영원한 불꽃 또한 오래된 ''''셰일''''이라는 뜨거운 바위에서 천연 가스가 나와 꺼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다. 셰일은 퇴적암의 한 종류다. 그러나 인디아나대학교 연구팀은 불꽃 아래에 있는 바위는 뜨겁지 않아 천연 가스를 내뿜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온도가 적어도 끊는 점보다는 높아야 천연가스를 뿜을 수 있지만 바위의 온도는 차 한잔 겨우 데우는 정도다''''고 말했다.

또한 불꽃 아래 암석은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BestNocut_R]

연구팀은 ''''암석의 온도와 나이를 분석한 결과 뉴욕의 영원한 불꽃은 다른 불꽃과 원인이 다르며 다른 과정이 필요하다. 불꽃을 지속시키는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