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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미운털''은 여전? 대중 반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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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미운털''은 여전? 대중 반감 그대로

    • 2013-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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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로 해명했지만…"일방적인 주장, 불편하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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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따설''로 홍역을 치렀던 걸그룹 티아라가 눈물로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대중의 반감은 여전했다.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은 지난 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지난해 불거진 ''왕따설''과 관련된 소문을 해명했다. 지난해 7월 멤버들이 트위터에 남긴 글로 왕따 의혹이 빚어진 이래 멤버들이 직접 해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에서는 멤버 화영과의 다툼, 왕따설의 증거로 떠돌던 동영상, 효민의 ''일진설'' 등 강도높은 돌직구 질문이 이어졌다. 티아라 멤버들은 "(그동안)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답답했던 심정을 차분하게 털어놓았다.

    은정은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왕따는 아니었다"며 "논란의 증거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 못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해명과 함께 효민과 지연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가해자들이 나와서 일방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게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티아라에 대한 대중의 멀어진 호감도는 음원차트에서도 드러난다.

    멤버 화영을 방출한 뒤 극에 달했던 ''왕따설'' 논란이 있던 뒤에도 티아라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왔다. 9월에는 ''섹시러브''를 발표해 연말 가요무대까지 섰고, 지난달 29일엔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로 ''전원일기''를 발표했다. [BestNocut_R]

    그렇지만 이전까지 보여줬던 ''음원강자''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발표하자마자 멜론, 벅스, 엠넷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지난 앨범과 달리 ''섹시러브''에 이어 ''전원일기''까지 10위권 밖에서 맴돌고 있다.

    눈물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미운털''이 여전한 만큼 티아라엔포가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득이 될지 독이 될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런 우려 속에서 티아라엔포가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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