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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이별 후 눈물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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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크리고 앉아 고개 숙인 모습…세 남녀의 치정 멜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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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세경의 애처로운 눈물이 포착됐다.

    MBC 수목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본격 2막을 시작한 가운데 서미도(신세경 분)의 눈물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도는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온 이야기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웅크리고 앉아 고개를 숙인 미도의 모습이 처량하기 그지없다.

    지난 2일 방송에서 미도는 한태상(송승헌 분)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미도는 자신에게 모든 걸 헌신하는 태상의 사랑을 부담스럽게 생각했다. 또한 미도는 자신의 꿈을 허영심으로 치부하는 태상의 태도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태상은 ''''헤어지자''''는 미도의 이별 선언에 분노했다. 여기에 이재희(연우진 분)가 둘의 이별 광경을 목격하면서 드라마는 세 남녀가 겪을 운명의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이런 상황이기에 미도의 눈물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BestNocut_R]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남자가 사랑할 때''''는 긴장의 연속이다. 미도의 이별선언에 이은 눈물은 사건의 발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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