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가 안타와 몸에 맞는 볼로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었다.
추신수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사구 1개를 기록했다.
개막 후 11경기 전 경기 출루다.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3할5푼에서 3할4푼1리(44타수 15안타)로, 4할8푼에서 4할7푼3리로 조금 떨어졌다. 출루율은 팀 동료 조이 보토(5할1푼9리)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다.
특히 이날도 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을 얻어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벌써 6개째 사구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2위 그룹과는 3개 차다. 그만큼 상대 견제를 많이 받고 있다는 뜻이다. 내셔널리그 타율 15위에도 출루율 순위가 높은 이유다.
첫 타석부터 공에 맞았다. 상대 선발 제프 로크가 5구째 147km 직구를 몸쪽으로 붙이려다 추신수를 맞혔다.
5회는 내야 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경기 초중반 두 차례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1-3으로 지면서 4연패로 리그 중부지구 공동 2위(5승6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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