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이 오는 7일부터 5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사진은 지난해 우승팀 수원시청(왼쪽)의 경기 모습. 한국실업배구연맹한국 실업 배구 최강을 가리는 열전이 펼쳐진다.
'2022 한국실업배구 최강전'이 오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강원 인제군 인제체육관에서 5일 동안 열린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배구협회와 인제군배구협회가 주관하며 인제군, 인제군의회, (사)인제군체육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는 대회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화성시청이 출전한다. 여자부도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참가한다.
남녀부 풀 리그를 펼쳐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가린다. 최우수선수상, 공격상, 블로킹상, 서브상, 세터상, 리베로상, 수비상, 지도자상, 심판상도 시상한다.
오는 11일 대회 마지막 날 남녀부 결승이 펼쳐진다. 지난해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강원도 홍천)과 실업배구종합선수권(충북 단양)에서는 남자부 화성시청, 여자부 수원시청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참가팀 선수단 명단
◇국군체육부대(17명) : 김형진(세터), 정승현(세터), 최익제(세터), 구자혁(리베로), 이지율(리베로), 금태용(레프트), 김동민(레프트), 김우진(레프트), 김웅비(레프트), 이승준(레프트), 이시우(레프트), 이하늘(레프트). 김정윤(센터), 박창성(센터), 전진선(센터), 이태호(라이트), 김동영(라이트).
◇부산시체육회(10명) : 구영신(센터), 김종덕(센터), 박민엽(센터), 박윤성(레프트), 이형두(레프트), 최찬울(레프트), 제경목(세터), 제경배(라이트), 이현승(라이트), 조성찬(리베로).
◇영천시체육회(12명) : 박정수(레프트), 배인호(레프트), 이철규(레프트), 임승규(레프트), 고현성(센터), 엄윤식(센터), 이재목(센터), 김명진(라이트), 지원우(라이트), 배호철(세터), 임진석(세터), 한기호(리베로).
◇화성시청(12명) : 김나운(레프트), 노경민(레프트), 신으뜸(레프트), 이동석(레프트), 김준영(라이트), 김현웅(센터), 손주형(센터), 이정준(센터), 전진용(센터), 이승호(세터), 황원선(세터), 황영권(리베로).
◇대구시청(9명) : 김현정(세터), 김현지(센터), 양시연(센터), 장영은(센터), 최지연(센터), 백목화(라이트), 이미애(레프트), 최주희(레프트), 최수원(리베로).
◇수원시청(9명) : 강보민(세터), 김도아(레프트), 박지우(레프트), 이연재(레프트), 김현지(센터), 정현주(센터), 박예현(라이트), 윤영인(라이트), 김채원(리베로).
◇양산시청(11명) : 김정아(레프트), 신정원(레프트), 조은수(레프트), 한송희(레프트), 한수아(레프트), 강민주(센터), 장지원(센터), 정유리(센터), 조윤희(라이트), 여달샘(세터), 이소현(세터).
◇포항시체육회(9명) : 고송희(레프프), 김지아(라이트), 신현호(센터), 안혜리(라이트), 유지연(리베로), 이윤희(레프트), 이채은(세터), 정은희(센터), 최유진(세터), 황윤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