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첫 번째 도입물량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GC 녹십자 오창공장으로 수송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정부가 개별 계약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107만1천회분이 오는 2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40분쯤 모더나 107만1천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는 국내에 들어오는 모더나 4045만회분의 일부 물량이다.
앞서 보더나는 상반기까지 11만2천회분이, 7~8월 336만1천회분이 도입됐다. 25일 도입분까지 합하면 이번달 총 1040만회분이 들어온다.
이로써 25일 기준 누적 7492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