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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52년 인천생 곰표' 역사 한눈에…인천시립박물관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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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52년 인천생 곰표' 역사 한눈에…인천시립박물관서 전시회

     

    '52년 인천생 곰표' 역사 한눈에…인천시립박물관서 전시회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천의 밀가루 회사인 대한제분과 협업해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를 엽니다.
     
    이 전시회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곰표 브랜드의 태동 배경과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전시 이외에도 포토존, 곰표 노트펜세트 등 관련 인기 상품 등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천 자동차 대리점서 대표·직원 등 2명 흉기에 찔려 숨져

    인천의 한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1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자동차 판매대리점 안에서 대표 A씨와 직원 B씨 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함께 주변 CCTV 영상 분석, 직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인천 서구, 드론으로 폐기물 관련 불법행위 7건 적발

    인천시 서구는 드론을 이용해 오류동 일대에서 폐기물 관련 불법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폐기물 처리 사항을 관련 시스템에 부실하게 입력한 것이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로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한 업체, 폐기물 처리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체 등입니다.
     
    서구는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해 빈 공장이 있는 산업단지, 화물차량이 접근하기 쉬운 공터, 인적이 뜸한 재개발 예정지에서 폐기물 관련 불법행위를 감시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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