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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로켓반등…나스닥, 장중 한때 사상최고 경신



미국/중남미

    뉴욕증시 로켓반등…나스닥, 장중 한때 사상최고 경신

    5월 고용동향 예상밖 호조세에 폭등

    그래프=월스트리트저널

     

    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5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829.16포인트(3.15%) 급등한 27,110.9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81.58포인트(2.62%) 상승한 3,193.93에, 나스닥 지수는 198.27포인트(2.06%) 오른 9,814.08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장중 한 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6.81% 급등했다. S&P500 지수는 4.91%, 나스닥도 3.42% 각각 올랐다.

    미국의 5월 고용 동향이 예상외로 호조세를 보이는 등 미국 경제가 코로나19로부터 빠르게 회복되는데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업 전체에 먹구름이 덮였던 항공 및 에너지 분야 회사들의 주식이 일제히 올랐다.

    보잉이 11.5% 가까이 급등했고, 전일 이미 40% 넘게 폭등했던 아메리칸 항공도 또 다시 이날에만 11.2%가량 올랐다.

    에너지 종목도 7.46%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고용지표에 대해 경제가 V자형보다 빠른 '로켓십'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말한 것도 증시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에 엄청난 진전이 있다고도 했다.

    이날 미국과 중국 간 화해 움직임도 폭등장세에 한 몫 한 것으로 관측된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전날 "중국이 무역합의를 상당히 잘 이행했다"며 "지난 수주간 중국이 미국 상품을 상당히 많이 구매했다"고 말한데 이어 미국 교통부는 이날 중국 항공사의 미국 왕복 여객기 운항 전면 중단 조치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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