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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민선 7기 공약 추진 '순항'



경남

    강석주 통영시장, 민선 7기 공약 추진 '순항'

    민선 7기 공약 62건·시민정책제안 19건 중 7건 완료
    추경 예산에 45건 497억 원 반영

    강석주 통영시장(사진=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시는 민선 7기 공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석주 시장의 공약 62건과 시민정책제안 19건 등 모두 81건에 대해 시장 임기 내 53건, 중장기 28건으로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1분기까지 공약 3건과 시민정책제안 4건 등 모두 7건을 완료한 상태다.

    완료된 7건은 임산부를 위한 마더박스 도입, 통영시민 문화예술 시설물 입장료 무료화, 민 간어린이집 부모 부담금 전액 지원, 종목별 체육경기대회 활성화 지원, 적정 임금 체계 개선, 사회복지사 조례 개정 등 처우 개선, 공유재산 관리조례 복원이다.

    이와 함께 최근 시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 제1회 추경 예산에 공약 35건 396억 원, 시민정책제안 10건 101억 원 등 49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신규사업은 7건 147억 원, 기존 연계사업 10건 108억 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공약 18건, 시민정책제안 6건 등 24건이다. 비예산사업은 공약 9건, 시민정책제안 3건 등 12건이다.

    강 시장은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건설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공약과 시민정책제안 등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의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과 관련해 "통영시의 지역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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