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8월 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드루킹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특검의 18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지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양승태 사법부가 상고법원 추진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전용한 것으로 C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국회가 '김영란 법' 시행 이후에도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국회의원 38명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BMW 측이 잇따른 차량 화재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지만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해 소비자 불안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대책으로 한시적 누진제 완화 등을 발표합니다.
▶오늘은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춥니다. 하지만 35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 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