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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울산경찰청,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힘 모은다



울산

    울산교육청-울산경찰청,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힘 모은다

    '경찰과 함께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펼침막 홍보 내걸고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교육도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중고등학생 대상 경찰과 함께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 학교는 10곳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이 사기 범죄라는 사실을 알리고 도박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경찰로부터 도박예방 교육을 받은 후 O, X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교육청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중·고교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내용의 펼침막 홍보를 한다.  

    또 전문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도박 예방 교육을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전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흡연과 마약, 도박 등 학생 3대 중독 예방 연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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