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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집중호우 침수 피해 긴급 점검



전남

    공영민 고흥군수, 집중호우 침수 피해 긴급 점검

    공영민 고흥군수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공영민 고흥군수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23개 부서가 참여하는 피해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고흥 포두면에 231mm의 비가 내리면서 해창만 간척지 조생종 벼 재배단지 60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6일 새벽부터 침수 현장을 점검하고 해창만 간척지 내 조생종 벼와 조사료 재배단지의 침수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신속한 배수 관리를 지시했다. 
     
    또 해창만 간척지의 상습 침수가 해결될 때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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