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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인가 15년 만에 준공



경인

    [인천 주요 뉴스]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인가 15년 만에 준공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 계양구 귤현 도시개발사업, 계획 인가 15년 만에 준공

    인천시는 도시개발사업 준공 지연으로 입주민들이 장기간 재산권 피해를 본 계양구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여 만에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귤현구역은 2008년 11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뒤 1,42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해 2013년 6월 입주를 마쳤지만, 조합의 자금 조달 문제로 10년 넘게 사업 준공이 미뤄지면서 개별 등기가 안돼 입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인천시는 조만간 토지 지번 부여, 등기 촉탁 등 정상적인 재산권 행사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인천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추진…내년 11월 준공

    인천 계양구는 구청 인근 차고지 터를 활용해 인천 북구에서 계양구로 분구된 1995년 3월 이후 29년여 만에 계양구의회 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양구의회 신청사는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계양구 작전동에 있는 의존의 의회 청사는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돼 구조와 기능 면에서 의회 건물로 적합하지 않았고, 구청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떨어지는 등 접근성이 낮아 신청사를 지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인천 검단 '콩나물 교실' 현실화…학교군 통째로 과밀학급

    신도시 조성과 택지 개발 등에 따라 인천 검단 인구가 급증하면서 일선 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심화하고 있어 문제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기준 서구 여섯 개 학교군에 포함된 5개 고등학교의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31.2명으로 집계돼 모두 적정 학생 수 기준인 28명을 넘는 과밀학급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교육청은 우선 소통협의회를 열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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