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의초등학교에서 치매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구례군이 광의면 광의초등학교를 제3호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광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고 치매관련 캠페인과 봉사활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구례지역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문척초등학교, 제2호는 간문초등학교다.
광의초등학교 이찬우 교장은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현판식을 계기로 광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에 한발 앞장서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의미있는 역할을 하게 됐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