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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국내숙련도 평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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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국내숙련도 평가 '적합'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경남도청 제공경남보건환경연구원. 경남도청 제공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환경측정 분석기관 정도 관리 국내숙련도 시험 결과 수질·먹는물·폐기물 등 모든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시험검사 능력 향상, 데이터 신뢰성 강화를 목적으로 모든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생태독성 4개 항목, 먹는물 환경미생물·무기물질 등 5개 항목, 폐기물 중금속·휘발성유기화합물 7개 항목 등 3개 분야 16개 항목의 평가를 받아 모두 '만족'을 받았다.

    지난해 미국환경자원학회(ERA)의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도 수질 22개 항목, 먹는물 17개 항목, 토양 12개 항목 등 3개 분야 51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숙련도 시험 평가 방법은 미지 시료를 시험분석기관이 측정 분석해 결과 값을 제출하면, '만족', '주의', '불만족' 등의 평가를 내린다. 모두 만족으로 나오면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된다.

    변종환 물환경연구부장은 "수질, 먹는물, 폐기물 3개 분야 시험·검사 능력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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