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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양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원팀 정신 다짐



전남

    민주당 광양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원팀 정신 다짐

    전 시민 대상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공동 공약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광양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은 11일 오후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 제공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광양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은 11일 오후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 제공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과 광양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 정신을 다짐했다.
     
    서 위원장을 비롯한 광양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은 11일 오후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해 모든 시민의 삶에 누적된 피해와 고통은 해소되지 못했다"며 "모든 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광양시정이 단체장 개인의 영달과 이득을 위해 움직이며 사조직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광양시 공공의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해 단체장 개인과 가족, 그리고 측근들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시정이 오직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도록 견제‧견인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필요를 먼저 찾는 광양시의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위원장은 특히 "민주당은 지난 12년간 시장 선거에서 당의 분열로 패배를 거듭했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행정이 원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고 그 피해는 오롯이 광양시민에게 돌아갔다"며 "원팀으로 뭉쳐야 승리하고 결국 시민도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는 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광양시 최초 클린 경선 서약식, 전남 최초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는 등 후보의 역량과 정책을 강화하고 당의 원팀을 승리를 도모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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