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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대전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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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대전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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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1월 21일 오전 11시,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제공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21일 오전 11시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제공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오는 6월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 소장은 21일 오전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도전에 이어 대전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갈 교육혁신을 위한 소명으로 다시 한 번 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 있는 교육, 공정한 교육, 행복한 미래가 이뤄지는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했다.

    그는 "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은 21세기 아이들에게 여전히 20세기 교육을 하고 있다"며 "겉으로는 혁신과 미래를 말하면서 속으로는 여전히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사고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수십 년째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동서지역 교육 격차, 6년 연속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전국 최하위권, 멈추지 않고 있는 스쿨 미투와 각종 교육비리, 일부 사립학교들의 전횡과 부패, 관료주의와 권위주의에 찌든 교육 시스템과 학교 운영은 반드시 바뀌어야 할 시대적인 과제"라며 "구호뿐인 청렴,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같은 추상적인 구호만으로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성 소장은 그러면서 학급 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추진,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교육수다방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지난 선거의 패배 원인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당시 선거는 교육계의 큰 기대, 시민들의 변화의 바람이 컸지만 제가 제대로 부흥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가장 큰 이유는 선거라는 것에 대해 잘 몰랐던 탓"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계에 종사하는 수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기대와 염원은 지난번보다 더 커졌고 이번에는 준비를 제대로 갖췄다"라고 덧붙였다.
     
    충남 홍성 출신의 성 소장은 대전고와 한남대를 졸업하고 대전 북고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시민연대 상임대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장, 대전장애인교육권연대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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