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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100만 돌파…'스우파' 댄스 공약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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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100만 돌파…'스우파' 댄스 공약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보이스'가 29일 오후 기준 100만 관객을 넘겼다. CJ ENM 제공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보이스'가 29일 오후 기준 100만 관객을 넘겼다. CJ ENM 제공영화 '보이스'(감독 김선·김곡)가 100만 관객을 돌파해, 공약이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CJ ENM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인용해 '보이스'가 29일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 그러면서 100만 돌파 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 등 '보이스' 배우들은 라디오 방송과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관객 수가 100만 이상이 되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춤을 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팀 보이스'를 결성해 각각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스 크루 8팀이 춤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은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 본거지에 잠입해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 범죄 액션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을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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