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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차기 사장 공모에 8명 접수



부산

    부산항만공사 차기 사장 공모에 8명 접수

    부산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거쳐
    기획재정부에 5배수 추천…9월쯤 차기 사장 결정될 듯

    오는 8월말 임기가 끝나는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후임을 선출하는 공개모집에 모두 8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오는 8월말 임기가 끝나는 부산항만공사(BPA)남기찬 사장의 후임을 뽑는 공개모집에 모두 8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개모집을 마감한 결과,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해양항만관련 인사 8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직 부산항만공사 임원 또는 간부 출신도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5명)는 조만간 회의를 열고 8명의 후보 중 5명을 선정해 기획재정부(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다.

    기재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는 윤리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쯤 1명을 사장으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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