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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일 만의 선두' K리그2 안양 이우형 감독, 4월의 감독



축구

    '791일 만의 선두' K리그2 안양 이우형 감독, 4월의 감독

    안양 이우형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안양의 K리그2 선두 질주를 이끈 이우형 감독이 4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안양 이우형 감독이 4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양 초대 감독으로 올해 다시 지휘봉을 잡은 이우형 감독은 4월 3승1무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안양은 4월 성적을 바탕으로 5월1일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791일 만의 단독 선두다. 5월 두 경기도 모두 이겨 5연승을 달리고 있다.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시상한다. 지난 3월에는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수상했다.

    한편 4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이우형 감독의 시상식은 지난 5일 K리그2 10라운드 부천FC와 홈 경기에서 진행됐다. 이우형 감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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