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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와 불과 200m 금은방 턴 3명…2시간 만에 '쇠고랑'



경남

    경찰서와 불과 200m 금은방 턴 3명…2시간 만에 '쇠고랑'

    8천만 원 어치 귀금속 훔쳐 도주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독자 참고용 사진. 스마트이미지 제공

     

    경찰서 인근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26일 절도 등의 혐의로 A(5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새벽 남해읍 한 금은방의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침입해 8천만 원 어치의 금목걸이와 반지 등 귀금속을 훔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범행 장소는 경찰서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거리였다.

    경찰은 남해 미조면 바닷가 인근에 숨어 있던 이들을 피해 신고를 접수한 지 2시간 만에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여죄를 밝힌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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