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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고사,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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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무고사,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무고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 외국인 공격수 무고사(몬테네그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은 21일 "무고사가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동계훈련 기간 몬테네그로에 갔다. 이후 귀국해 자가격리를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인천은 곧바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했다.

    자가격리 기간이라 선수단과 접촉은 없었다. 무고사는 지난 12일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아내가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무고사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과정에서 무고사와 접촉한 구단 직원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무고사는 2018년 입단해 지난해까지 91경기 4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2골 2도움으로 인천 잔류를 이끌었고, 2023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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