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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개표 시작…바이든, 트럼프 앞서 16대 13



미국/중남미

    美대선 개표 시작…바이든, 트럼프 앞서 16대 13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4일 오전 9시 40분(우리시간) 기준 선거분석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주에서 61.7%의 득표를 얻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36.8%)를 눌렀다.

    켄터키주 개표율은 24%, 선거인단은 8명이다.

    바이든 후보는 버몬트주에서 68.9% 득표로 트럼프 대통령(28.4%)을 따돌렸다.

    버몬트주 개표율은 3%, 선거인단은 3명이다.

    이밖에 바이든 후보는 버지니아주(선거인단 13명), 트럼프 대통령은 웨스트버지니아주(선거인단 5명)에서 승리했다.

    이에 따라 각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은 트럼프 대통령 13명, 바이든 후보 16명이다.

    한편 미국 대선은 주별로 배정된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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