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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재검사 음성, 아들 배런은 양성 후 음성 판정



국제일반

    멜라니아 재검사 음성, 아들 배런은 양성 후 음성 판정

    멜라니아 트럼프(왼쪽)와 배런 (사진=연합뉴스)

     

    확진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14살 아들 배런은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추후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멜라니아는 "증상이 최소한"이라며 "최대한 빨리 퍼스트레이디로서 직무를 재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멜라니아는 "저는 몸이 아픈 채 기침과 두통을 경험했으며 대부분의 시간동안 극도로 피곤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멜라니아는 "비타민이나 건강식품을 더 많이 선택하면서 의학적으로 더 자연스러운 길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와 멜라이나는 이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한 뒤 군 병원에서 사흘 동안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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