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서울 중구 소재 LG전자 서울역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LG전자 등에 따르면 서울역빌딩 10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5일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확진됐다.
이에 따라 확진 직원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회의 및 식사, 면담 등을 한 직원들은 자택에서 마스크를 쓴 채 격리중이다.
10층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