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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1볼넷 침묵…최지만은 토론토전 2루타



야구

    추신수, 무안타 1볼넷 침묵…최지만은 토론토전 2루타

    메이저리그 텍사스 추신수.(사진=노컷뉴스)

     


    추신수(38)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3경기에서 마감됐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3안타를 때리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0.250까지 상승했던 시즌 타율은 0.241로 소폭 낮아졌다.

    텍사스는 콜로라도에 6대10으로 패해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한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하루 전 비 때문에 중단된 4회말 탬파베이의 1대0 리드 상황에서 재개됐다.

    4번타자 1루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최지만은 전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 5회초 2루타를 때렸다. 7회초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되면서 3타수 1안타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벌어진 정규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80이 됐다.

    탬파베이는 서스펜디드 경기를 3대2 승리로 장식했고 이후 경기에서도 7대5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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