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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침묵에도' 손흥민, 토트넘 공격진 최고 평점



축구

    '4경기 연속 침묵에도' 손흥민, 토트넘 공격진 최고 평점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이 4경기 연속 침묵했다. 하지만 토트넘 공격진 가운데 가장 몸 놀림이 괜찮았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78분(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재개 후 6월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3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연속 도움을 배달했다.

    하지만 기다렸던 골이 터지지 않았다.

    에버턴전에서도 침묵이 이어졌다. 전반 24분 상대 자책골의 시발점이 되긴 했지만, 제대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 종료 후에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충돌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180도 달라졌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후반 19분 역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첫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고, 두 번째 슈팅은 빗나갔다. 후반 20분에는 왼발로 다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에 걸렸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매겼다. 토트넘 공격진(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으로, 토트넘 내에서는 7위였다. 벤 데이비스가 7.5점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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