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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60대 간병인 근무 예정자



경남

    진주서 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60대 간병인 근무 예정자

    경남 누적 확진자 119명…완치자 113명·입원환자 6명
    이태원 방문자 907명 중 2명 양성 제외 모두 음성

    (사진=자료사진)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진주에서 이틀 연속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진주 지역 60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 지역에서는 12번째 확진자이다.

    전날에도 서울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다녀간 신촌 클럽을 방문한 진주 지역 22살 남성(경남 121번)이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122번(60·남)은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자로, 전수 검사 과정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태원 방문자는 907명으로 집계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113명, 입원 환자는 6명이다.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138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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