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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전, 독일·호주 등 17개국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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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개막전, 독일·호주 등 17개국에 생중계

    K리그가 17개국에 생중계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가 17개국에 생중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오는 8일 전북-수원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하는 하나원큐 K리그 2020이 독일 스포르트디지털, 호주의 옵터스 등을 통해 17개국에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연맹은 지난해 12월 스위스 소재 스포츠 중계방송권 판매업체 '스포츠레이더'를 해외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했고, 올해 3월까지 10개국(중국, 마카오, 홍콩,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코소보)에 송출되는 3개 플랫폼에 K리그 중계권을 판매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축구가 멈춘 상황에서 K리그가 개막하면서 관심이 더 집중됐다. 이후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등 7개국에 송출되는 5개 플랫폼에 추가로 중계권을 팔았다.

    이로써 총 17개국에서 2020시즌 K리그1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중계권을 구매한 모든 방송사는 8일 전북-수원의 개막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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