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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역사상 최대 낙폭 기록



아시아/호주

    유럽증시 역사상 최대 낙폭 기록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3월 13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뉴욕증시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악의 대폭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도 역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 19 감염이 전 세계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이탈리아에서는 누적 사망자가 천 명을 넘어섰고,
    확진자는 1만5천 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 서울 구로 콜센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으로 늘었습니다.
    수도권 확산 우려 속에 국내 확진자는
    8천 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는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단 신천지의 위장 봉사단체 간부들이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당직자로 활동한 사실이 C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조국 전 장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 동안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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