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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종 코로나 경제 대응 핫라인 구축



대구

    경북도, 신종 코로나 경제 대응 핫라인 구축

    (사진=자료사진)

     

    경상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와 시군간 경제 핫라인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대응 경북경제 핫라인'은 경북도와 23개 시군별로 책임자를 지정해 경제 분야 동향을 즉시 파악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담당한다.

    또 기획재정부, 행정안정부와 공동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역관광, 지역수출, 기타 경제애로 등 4대 분야에 대한 상황별 대응책도 마련한다.

    경상북도는 특히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감염증 예방 용품의 매점매석을 비롯한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응책을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특히 소상공인·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를 더욱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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