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1일 진주시 미천면 정촌마을과 효자마을을 찾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농협 경남지역본부·진주시지부·진주중부농협 임직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경남명예이장협의회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 30여 명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40여 가구에 대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LED조명 교체 작업을 했다.
농협은 경남명예이장협의 회원과 함께 취약 세대의 마루·장판·씽크대 교체작업은 물론 영농철 일손을 도왔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앞으로 농업·농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